지구가 뜨겁습니다. 폭염, 폭우, 폭설, 한파 등 기후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높아집니다. 현대문명의 번영을 가져온 고도의 산업발전은 인류에게 환경오염과 온난화라는 거대한 과제를 남겼습니다.

전 세계 인류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가, 모든 연령대의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성세대는 이제껏 살아온 지구에 대한 책임이, 미래세대는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한 절박함이 있습니다.

175개국 7800여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구촌 가족들과 희망을 나누는 ‘희망서포터즈’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 세대가 함께 다음과 같이 활동합니다.

활동 내용

  • 1
    플라스틱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시민 실천을 확산해 탄소저감과 생태계 보호에 힘씁니다.
  • 2
    나무를 심고 산림을 보호해 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생물다양성 보존에 힘쓰며 온 세상에 ‘희망의 숲’을 울창하게 가꿉니다.
  • 3
    가정, 학교, 직장에서 탄소저감 실천을 확대해 일상 곳곳에 탄소발자국이 아닌 희망발자국을 새깁니다.
  • 4
    세계 기후재난 현장에서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의 재기를 돕는 구호활동으로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입니다.
  • 5
    국제기구와 정부 및 지자체,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 등 각계각층과 협력하며 국제사회 기후변화 대응 참여를 촉구하고 대중 인식과 실천을 확산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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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하나님의 교회 희망서포터즈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 취지에 공감하며 위 활동을 지지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의 범세계적 연대와 협력을 위한 통계 산출 및 UN 산하·전문기구, 관계 부처 전달 목적으로 사용되며, 그 외의 용도로 활용되거나 유출되지 않습니다.